
[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 2014년 11월부터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인천 을왕리·강남 영화고나 및 음식점 등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리는 지난 3월 소녀시대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녹음차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머지 멤버들보다 늦게 귀국해 오승환의 시범경기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리를 포함해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 등 총 5명이 연애를 하게 됐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다들 시집가야할 듯", "더이상 소녀시대가 아니야", "모두들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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