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시대 티파니 [출처=SM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솔로 데뷔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미니앨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일본 2위 스웨덴∙멕시코 10위 등 세계 각국에서 TOP10에 랭크되면서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면서 티파니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한편, 티파니는 금일(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와 수록곡 'TALK'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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