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제66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참전원로장성, 6·25 참전유공자, 6·25 관련 보훈단체장 및 회원을 비롯해 주한외교사절과 유엔참전용사 등 5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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