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천만 원 추가 지원 및 민간 투자 연계 '든든한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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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제공/중소벤처기업부] |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최종 축제의 장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의 '톱(TOP) 11'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소비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오디션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소상공인 534곳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후 아이템 경쟁력과 성장성, 사업 고도화 경과 등을 엄격히 심사해 80곳을 파이널 오디션 진출 기업으로 압축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11개 사가 '톱(TOP) 11'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통합 대상은 두유 분말과 그래놀라를 결합한 혁신적인 쉐이크 팩 '유밀'을 개발한 '온고잉'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 기업에는 총 3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은 ▲ 강원 정선 곤드레를 냉동 건조하여 현대인의 건강식으로 재탄생시킨 '고원농산 영농조합법인' ▲ 특허받은 포장 기술을 바탕으로 충남 논산의 신선한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와 직거래로 연결한 유통 플랫폼 '파머씨드' ▲ 전남 장성의 황금보리와 전통 술지게미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활용해 친환경 반려동물 사료를 개발한 '이코바이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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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26년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이번 파이널 오디션은 대한민국 소상공인 생태계의 트렌드와 미래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주었다.
전체 참가 기업 중 무려 49%가 20·30대 청년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었으며, 78%는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은 지역 기반 기업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으려는 트렌드가 반영된 식품 분야가 66%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생활(19%), 뷰티(10%), 패션(5%) 순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최대 4천만 원 추가 지원 및 민간 투자 연계 '든든한 뒷받침'
중기부는 이번 파이널 오디션에서 선발된 톱 11 기업을 포함한 우수 참가기업들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단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간 투자사와의 1:1 미팅, 신시장 개척 자금 등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후속 지원을 지속해서 연계할 계획이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시상식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가진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이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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