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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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026 서울 동부권역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 [제공/연합뉴스] |
고용노동부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21회 중장년고용 강조 주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지역 맞춤형 중장년 경력지원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에게 경력 설계부터 일경험, 직업훈련에 이르기까지 실효성 있는 지역 내 종합 경력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주간의 하이라이트인 기념식은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에서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중장년 고용 창출과 모범적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인 부문의 최명철 씨와 기업 부문의 해양공사가 노동부 장관상을 받고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서울중장년내일센터는 다음 달 1일 최근 구인수요가 높은 관광업에 특화된 '2번째 커리어, 관광에서 답을 찾다, 리스타트 관광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부산중장년내일센터는 다음 달 2일 '내일을 잇는 해양일자리, 야드트랙터운전원 직무설명회'를 열어 지역 맞춤형 구직 기회를 넓힌다.
특히 지난해 15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었던 '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는 올해 37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되어 보다 촘촘한 지역 맞춤형 종합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변화하는 노동시장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AI) 활용법과 영상 편집 등 중장년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강조 주간을 계기로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중장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중장년층이 새로운 경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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