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6,000선 돌파…전장보다 1.91% 상승한 6,083.86에 거래 마감

재테크 / 이재만 기자 / 2026-02-26 03:21:23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1원 내린 1,429.4원
▲ 사진=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을 돌파해 거래를 마친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제공/연합뉴스]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22포인트(1.91%) 상승한 6,083.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6천피'를 달성했다.

이후 잠시 6,000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키워 한때 6,144.71까지 올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1원 내린 1,429.4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천390억원, 8천80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2천91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8천527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앞서 미국 관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상승가도를 달려온 국내 증시는 미 기술주 훈풍을 상승 재료 삼아 6,000선을 가뿐히 넘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5포인트(0.02%) 오른 1,165.2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9.27포인트(0.80%) 오른 1,174.27로 출발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천90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353억원, 1천30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3조8천610억원, 13조24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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