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첫 아시아 투어 펼친다…2월 대만서 시작

생활&문화 / 안정미 기자 / 2018-01-11 12:14:14
첫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지프렌드'를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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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친구 아시아 투어 포스터 [제공/쏘스뮤직]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2월 28일 대만 신장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지를 돌며 '시즌 오브 지프렌드'(Season Of GFRIEND)란 타이틀로 투어를 펼친다.


앞서 지난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지프렌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여자친구는 이 열기를 아시아 지역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5년 1윌 첫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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