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터벨트' 애프터스쿨, 파격적인 일본 도전

문화일반 / 김광용 / 2011-10-13 13:25:31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 출연 '뱅' 일본어 버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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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지TV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과감한 의상으로 일본 무대에 섰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1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 출연해 '뱅'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한국 무대와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을 착용했지만 더욱 과감한 모습으로 차별성을 두었다. 짧아진 치마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가터벨트를 착용해 파격적인 모습이다.


가터벨트는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입는 의상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애프터스쿨은 과감하게 노출하면서 한일 팬들을 흥분시켰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내달 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인 '디바'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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