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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 [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AI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27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프로세서를 채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확장된 AI 창작 기능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3D 맵 뷰(3D Map View)’ 등을 적용해 태블릿에서 최적화된 AI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팀장 이민철 상무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한 차원 높은 AI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며 “사용자는 창작 활동 등에 있어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문스톤 그레이(Moonstone Gray)‘와 ’플래티넘 실버(Platinum Silver)'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글로벌 출시는 10월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며 미국,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출시는 10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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