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美공군, 폭설 중에도 전투기 출격 훈련

외교·안보 / 김용한 기자 / 2025-02-03 22:46:47
오산 공군기지에는 총 23㎝의 폭설 내려

▲사진=폭설에도 출격 준비 중인 주한미군 전투기 [제공/제51전투비행단]
 설 연휴 기간 중이던 지난달 26∼31일 주한미공군은 폭설이 내리는 와중에도 전투기 출격을 포함한 공군기지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훈련이 진행 중인 기간 경기도 오산 공군 기지에는 총 23㎝의 폭설이 내렸다.

 

주한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은 오산 및 군산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기간 F-16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한편, 무기 숙달과 소규모 부대 전술 등 다양한 분야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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