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경기남부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부, 남부내륙, 제주도에 5~50mm다.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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