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꾸준한 인적 능력 계발에 투자해야"

기업일반 / 이재만 기자 / 2019-01-03 22:38:52
새해 맞아 새로운 목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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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제공/서희건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을 필두로 한 주택공급 사업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 정책과 발맞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난 2일 이봉관 회장은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통해 감회가 새로왔다"고 밝히면서, 서희건설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볼 때 모두가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다해 일한 결과라며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인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이러한 꾸준한 인적 능력 계발에 투자해야 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서희건설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역시 중요하다며 각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여 사고 방지 및 인력 손실 방지를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는 서희건설 전속광고모델 한고은씨가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성악가 류정필 교수, 팝페라 가수 한가영 교수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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