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7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스페인 정부 최고 훈장인 '이사벨 여왕 훈장'을 받는다. 박 총장은 돈키호테 연구의 권위자로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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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7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스페인 정부 최고 훈장인 '이사벨 여왕 훈장'을 받는다. 박 총장은 돈키호테 연구의 권위자로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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